먼저번 홈피에 지역냉방에 관하여 질의 하신 분이 계셨고 그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을 하였습니다.

조합원님들의 삶의 질에 큰영향을 미치고 유지관리비 등을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 결정된 것이 아닙니다.

현장방문도 해보고 기술적인 문제도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만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확정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GS건설에서 지열을 이용하여 냉 난방을 적용시키는 것을 전제로 기술적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지열을 이용하면 조합원 부담금이 세대당 약 1천만원정도 절약 될 것이며 유지관리비도 적게 들어 갈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서울시청이나 제2롯데월드빌딩도 지열을 이용하여 부분적으로 냉난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빨리 결정하여 사업에 박차를 기하겠습니다.

그것을 검토하게 된 이유도 아시다시피 신재생에너지를 11.5%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검토를 하는 것입니다.

주공 2단지 같은 경우도 환경영향평가 대상이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사용 설치 비용으로 150억원을 별도로  책정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 단지도 주공2단지 경우를 비교해 본다면 약 3백억원정도 비용 발생이 추가로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에 신재생에너지로 냉난방이 해결  된다면 추가 비용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이며 저희 단지는 타단지에 비하여 명품단지로 탈바꿈 되는 계기가 되리라 봅니다.

어떤 방식이든 신속하게 검토하여 시행 하도록 하겠습니다.